본문 바로가기

맛있는 이야기

일산 빅마켓 식객촌


​지금은 행사가 종료 되었지만 일산 빅마켓에 식객촌이 생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했던 쿠폰 행사 덕에 배터지게 점심 먹고 왔다.
이 행사는 식객촌의 6가지였나? 들어가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스탬프를 하나씩 찍어주고, 그 스탬프를 다 모으면

각 지점에서 제공하는 무료 시식 쿠폰북을 주는건데... 드디어 다 모음 ㅋ

사실 내가 주문해서 먹었던 건 한가지였고 나머지는 지인들이 주문하고 찍어주셨음 :)

 

마지막 남았던 스탬프는 금산닭집에서 매운 닭강정으로 찍어서

요거 하나만 돈 내고 나머진 쿠폰북에 들어있는 음식들이다.

 

매운 닭강정 맛도 좋았음 :)

 

 

 

 

 

 

 

 

 

 

이건.. 무슨 만두였는데 ㅋ

혹시나 싸울까봐;; 5알 맞춰 줬다며 좋아했던.

매콤한 샐러드와 곁들여 먹으니 맛 정말 좋았다.

 

 

 

 

 

 

 

 

 

홍스쿠진 이였던것 같은데

샐러드와 곁들여 먹은 춘권이였나?

 

나이드니 벌써 메뉴 이름이 가물가물 ㅠㅠ

 

 

 

 

 

 

 

 

 

 

 

저염식 계절 잡곡 밥상.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음식값이 다운되었던.

 

떡갈비였으나 6개 음식 중 가장 맛은 별로였다.

 

 

 

 

 

 

 

 

 

 

 

 

금산닭집의 닭반마리~

점심이였으나 술을 부르는 메뉴였고, 맛도 좋았던.

 

 

 

 

마지막으로 손바닥 보다 훨씬 큰 붕어빵까지 살뜰히 쿠폰을 이용해 주문.

 

 

 

 

 

원래는 원마운트에 생긴 계절밥상을 갈 예정이었지만

쿠폰 찍고 사용도 할 겸

일산 빅마켓 식객촌으로 고고 했던.

 

계절밥상만큼의 다양함은 아니었지만, 쿠폰북 덕분에 그래도 나름 골고루 맛나게 먹어볼 수 있었다.

 

참.. 신라면옥 냉면도~ 정말 맛이 좋았는데

음.. 사진은 어딜갔는지 ㅋ

 

다음엔 냉면 먹으러 또 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