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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쉬운요리 - 고양 컬리스토리 덕분에 바질파스타 완성!

이주에 한 번 저희 식탁에 마법의 요리들이 등장을 하게 되네요.

이번엔 어떤 맛난 음식들이 차려질까~ 하는 기대를 이젠 저보다

아이들이 먼저 하는데요.

다 고양 컬리스토리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랍니다.

 

이번엔 그동안 집에서는 한 번도 해 먹어보지 못한 바질파스타와 연어스테이크,

그리고 맛의 차원이 다른 차돌된장찌개를 해 봤어요.

 

바질파스타는 이름만 들었을 땐,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하지? 라는 막연함이 있었으나

막상 재료들과 고양 컬리스토리의 조리카드를 보니

쉬운요리였답니다.

 

 

원래 이름은 '바질페스토파스타' 이구요.

전 간단히 '바질파스타' 라고 불러요.

 

재료는

바질페스토, 파스타(펜네), 마늘, 바질, 베이컨, 양송이버섯, 올리브유, 파아지아노레지아노 (치즈가루)

에 물과 소금 있으면 됩니다.

 

 

 

 

 

 

 

 

 

 

 

 

 

 

전 제일먼저 냄비에 물과 소금 그리고 파스타를 넣고 삶아주었어요.

파스타 삶는 시간은 약 8분 정도였고,

다 삶은 뒤 면수 한 컵은 덜어 둡니다.

 

 

 

 

 

 

 

 

 

 

 

 

 

 

 

 

파스타가 삶아지는 동안

양송이, 베이컨, 마늘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베이컨은 약 1cm 크기로, 양송이와 마늘은 슬라이스 해 두었지요.

 

막상 무언가 해 먹을 때 재료가 없어 못하는 경우도 있고

또 한 번 해 먹고 남는 재료가 처지 곤란인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고양 컬리스토리는 이런 재료들을 딱 알맞게 소분해 오기 때문에 복잡한 조리과정을

싹~~ 줄여줘서 이런 음식도 쉬운요리, 간단한 요리가 가능해 지는 듯 합니다.

 

 

 

 

 

 

 

 

 

 

 

 

 

 

 

 

 

 

금새 손질 뚝딱 마친 재료들을

올리브유를 두른 뒤 볶아주었어요.

 

 

 

 

 

 

 

 

 

 

 

 

 

 

 

 

 

 

 

 

먼저 마늘과 베이컨을 넣어 노릇하게 구워 준 뒤에

양송이를 넣어 1분가량 더 구워줍니다.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_+

아이들이 뭐 하냐고 빨리 달라고 아우성이었네요.

 

 

 

 

 

 

 

 

 

 

 

 

 

 

 

 

 

 

그 다음 삶은 파스타와 바질페스토를 넣어주고

좀 뻑뻑하다 싶으면 덜어두었던 면수를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춰주면 됩니다.

여기서 간은 본인 취향에 맞게 소금 조금 첨가하시면 되고요.

 

바질페스토파스타 만들면서

신의 한수는 아무래도 이 바질페스토겠죠!

 

자주 해 먹는 재료가 아니다 보니 집에 상비해 둘 수도 없거니와

정말~ 그 어떤 바질페스토 보다 맛이 너무 좋아

역시! 컬리스토리~ 라며 속으로 저도 모르게 외치게 되더라고요.

 

 

 

 

 

 

 

 

 

 

 

 

 

 

 

전 고양 컬리스토리에서 보내 준 바질페스토를 모두 넣었는데요.

이건 양을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다 넣었더니 색도 예쁘지만 맛도 진~~한게 전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마지아노 치즈가루를 솔솔솔~~~ 뿌려주고

함께 들어있던 생바질까지 올려주니

이건 뭐~~ 집이 바로 레스토랑이 되었네요.

 

조리과정을 쭉~ 나열 해서 그렇지

완전 쉬운요리였어요.

 

하지만, 재료의 선택과 준비 때문에 이렇게 쉬운요리를 집에서 할 엄두 조차 못 내고 있었는데

컬리스토리 덕분에 진정 간단하게 완성을 할 수 있었네요.

 

 

 

 

 

 

 

 

 

 

 

 

 

 

 

 

 

 

 

바질페스토 부터 마지막의 파마지아노 치즈 선택까지 완벽히

환상의 맛을 이루어낸 바질파스타!

 

아이들에겐 당연히 엄마 최고라는 찬사와 엄지척을 선물로 받았네요 :)

 

 

 

 

 

 

 

 

 

 

 

 

 

 

 

 

 

 

 

 

 

 

집에서 이런 요리~~ 가능 할거란 생각조차 못했으나

이젠 자신감까지 업업 ㅎㅎ

 

솜씨를 한~~ 껏 뽐내기 충분한 바질파스타였답니다.

 

 

 

 

 

 

 

 

 

 

 

 

 

 

 

 

 

 

 

 

여기서 끝이냐!? 아니죠 ^^

 

바질파스타 보다는 조금 더 칼질을 많이 하긴 했지만

 역시 신선하고 딱 알맞은 재료 분량을 포장해 준 컬리스토리 덕분에

척척척~ 조리카드 보고 완성한

'연어스테이크라따뚜이'도 있어요.

 

 

들어가는 재료는

연어, 가지, 노랑파프리카, 설탕, 소금, 애호박, 올리브유, 토마토, 토마토소스, 파슬리가루, 허브가루, 후추

 

가장 먼저 할 일은

연어는 밑간입니다.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먼저 해 놓고요.

 

 

 

 

 

 

 

 

 

 

 

 

 

 

 

애호박과 가지, 토마토, 파프리카는 깍둑썰기를 해 놓습니다.

 

 

 

 

 

 

 

 

 

 

 

 

 

 

 

 

 

달군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애호박, 가지, 파프리카를 넣고 볶다가 소금 간을 하고

토마토, 토마토소스와 허브가루, 설탕을 넣고 2분 가량 더 볶아 접시에 담아 줍니다.

 

분량의 소스와 재료들이 계량되어 있다보니

말 그대로 다 넣고 볶아주면 끝~

너무 간단하죠^^?

 

 

 

 

 

 

 

 

 

 

 

 

 

 

 

 

 

야채를 먼저 완성 시키고

연어도 올리브유를 두르고 구워주세요.

연어 스테이크를 굽는 시간은 약 4분정도였네요.

 

 

 

 

 

 

 

 

 

 

 

 

 

 

 

볶아 접시에 담아 둔 야채 위에

잘 구워진 연어를 엊은 다음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서 완성.

 

풋~ 연어스테이크라따뚜이가 순식간에 완성이 되어버렸어요.

이름도 사실 좀 생소했기에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 하는 겁이 좀 났으나

보시다시피~~ 이렇게 쉽게 완성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건 우리 신랑을 위한 탁월한 메뉴였던 차돌된장찌개예요.

 

 

차돌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는

차돌박이, 감자, 두부, 무, 양파, 애호박, 팽이버섯,

국물멸치, 다시마, 고추가루, 다진마늘, 된장, 대파, 청고추, 홍고추.

 

들어가는 재료가 참 많죠?

하지만~

다시멸치와 다시마는 물론, 다시 팩까지 들어있어

멸치와 다시마 넣고 육수를 내 주기 쉬웠고

나머지 재료들은 이렇게 칼질 몇 번만 하면 준비 끝이였네요.

 

 

 

 

 

 

 

 

 

 

 

 

 

 

뚝배기에 바로 넣으면 혹여나 끓이다 넘칠 까봐

좀 넉넉한 냄비에 시작을 했어요.

 

육수 재료를 넣고 육수를 내 준 다음

감자와 무, 그리고 고추가루, 다진마늘, 된장을 넣고 끓여줍니다.

 

 

 

 

 

 

 

 

 

 

 

 

 

 

 

팔팔 끓고 난 뒤 애호박, 양파, 두부를 넣고

중불로 6~7분을 더 끓이고 차돌박이와 고추를 넣고 2분 가량 더 끓이면 끝!

 

이건 조리과정이 사실 너무 간단해서 바로 완성 샷으로 넣었어요.

육수 끓으면 재료만 분량의 재료만 넣어주면 끝이거든요^^

 

 

 

 

 

 

 

 

 

 

 

 

 

 

 

 

 

 

 

마지막으로 팽이버섯과 대파, 그리고 빨간 고추를 얹어 먹기 전

뚝배기를 바글바글 끓여주면

차돌된장찌개가 완성이 된답니다.

 

이렇게 보면~~ 너무 쉬운요리들이죠^^?

 

막상 이 세가지 요리를 재료 준비부터 소스 만들기 까지 다~~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절대 쉬운요리, 간단한요리가 될 수 없고

솔직히 시도 조차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고양 컬리스토리의 엄선된 식재료 배달 서비스 덕분에

이게 모두 가능했답니다.

 

알맞은 분량의 좋은 식재료가 담긴 쿡키트를 신선함까지 첨가해

배달해 주다보니, 집에서 만드는 재미도 있고

또 다 만든 후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인데 퀄리티가 너무 훌륭하다보니

어깨도 자연스럽게 으쓱해지는 맛에

자꾸만 컬리스토리를 찾게 되나 봅니다^^

 

 

 

 

 

마구마구 화려하고 특별한 음식이 아닌데도

특별하고 퀄리티 있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고양 컬리스토리!

구경하러 들어가보세요 :)

 

http://www.cul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