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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입맛 살리기 프로젝트 - 쭈꾸미삼겹살냉이덮밥! 쭈삼냉~ 봄은 봄인가 봅니다... 다이어트 중이기도 하고^^; 봄도 타고~ 덕분에 입맛이 마구 팡팡 돌지는 않아... 한편으로는 다행이라 생각되는데요. 제가 입맛 없는건 다행인데, 신랑이 입맛 없어하는 건 또~ 너무나 걱정이라 봄향기 가득한 음식을 좀 만들어 봤어요. 3,4월 제철인 쭈꾸미에 냉이. 그리고 신랑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을 넣어 덮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보통 쭈꾸미에는 콩나물을 곁들여 먹긴 하지만, 봄 냉이라 그런지 향도 좋고 조합도 꽤 괜찮더라고요 :) 먼저 쭈꾸미부터 손질을 했어요. 소금을 넣고 쭈꾸미를 박박~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낙지는 다리에 뻘이 좀 있는 편이라 밀가루를 넣고 주물러 빨아서 뻘을 빼 주지만 쭈꾸미는 낙지에 비해 뻘이 많지 않기도 하고 잘 닦이는 편이라 소금을 이용해 씻.. 더보기
간단한요리) 아삭아삭 오이무침 or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 법! 오이맛이 슬슬 좋아지는 시기가 왔네요. 겨우내 먹었던 김장 김치에 슬슬 질리려고 하는 요즘 자꾸만 겉절이 류를 찾게 되는데요. 어제 늦은 시간 마트에 갔더니 오이 세일을 하길래 사왔답니다. 오이소박이는 저도 좋아하지만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김치류 중 하나라 자주 해 먹는 편이긴 해요. 마트에 가면 사계절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맘때부터 나오는 오이맛이 좋더라고요. 아삭아삭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먼저 싱싱한 재료들 부터 준비해야겠죠^^? 오이4개, 양파 2개, 부추 1/4단 찐마늘 약간, 고추가루 2 숟가락, 소금 2주먹, 깨 약간, 매실액 7 숟가락이 필요합니다. 오이 양이 많지 않아 금방 먹을 양이라 젓갈로 간을 하지 않고 소금으로만 간을 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오이 손질이에요... 더보기
고추장 닭볶음탕 나만의 황금레시피! 갑자기 메모리카드가 고장이 난 바람에 최근 모든 사지은 아이폰6+ 작품들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뭐 ㅋ 빛깔은 카메라 만큼 곱지 못할지언정~ 맛 좋은 황금레시피라고 자부하며! 몇일 전 먹은 고추장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올려봅니다. 재료 초 간단. 아이들이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야채들을 잘 먹지 않다보니 하나 둘... 빼더니만 점점 초 간단 재료로 음식을 만들게 되네요. 고추장 닭볶음탕에 들어가는 재료 및 황금레시피는 닭 1.3kg, 양파 1개, 고구마 1개, 마늘 1 스푼, 요리술 1스푼,간장 2스푼, 고추장 4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당면 적당량 입니다. 고추장 닭볶음탕 만들기 전~ 가장 먼저 할 일은 야채 손질과 당면 불리기에요. 전 미리 해 놔서 사진은 생략되어버렸네요. 그 다음 가장 중요한 과정인 닭.. 더보기